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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링크, 기업-헤드헌터연결 O2O 서비스 출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1.24 15:58:37
  • 조회수 : 467





최근 기업체와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이너링크(공동대표 김태수, 최영길  www.innerlink.co.kr)에 의해 개발, 서치펌과 헤드헌팅 업계가 예의주시 하고있다.  


이번 이너링크의 O2O서비스는 전자전기반도체 분야 개발 및 기획자로서 10여 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태수 대표와 최영길 대표가 헤드헌팅 업계에 뛰어 들면서, 실무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온라인화 하면서 개발된 플랫폼이다.

이들은 국내 대형 써치펌 헤드헌팅업체에서 두각을 나타낸 베테랑 헤드헌터 출신으로서, 지난 6~7년간 헤드헌터로 활동해 오면서 현재 헤드헌팅 시장의 한계 및 문제점을 느끼기 시작했다.

채용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헤드헌팅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기업체는 유능한 헤드헌터를 찾기가 쉽지 않고, 반면에 헤드헌터는 헤드헌팅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를 찾기가 어려웠다. 이유는 기업체와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해 줄 매개체가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다.

기업체와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 아이디어는 김태수 대표가 최초 착안하고 기획했으며, 최영길 대표에게 공동 창업을 제안해 이너링크를 창업하게 되었다.

김태수 대표는 이너링크 설립 이전부터 오프라인 시장에 머물러 있는 헤드헌팅 시장을 온라인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지난 2년 여간 구상해 오다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김태수 대표는 '헤드헌터로 활동하면서 느낀 헤드헌팅 시장의 문제점을 온라인으로 유도하여 개선한다면 헤드헌팅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업계에 비해 헤드헌팅 시장은 수십 년 동안 지금과 같은 오프라인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헤드헌팅 업계도 온라인으로 진화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는 의욕만 앞선 나머지 아이디어를 온라인 서비스로 현실화 하는데 여러 차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드디어 아이디어를 창업화하는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창업동기 및 창업과정의 어려움을 피력하였다.

또 김 대표와 최 대표는 '현재까지 헤드헌팅 시장은 써치펌(헤드헌팅업체)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써치펌에서 활동하는 거의 대부분의 헤드헌터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헤드헌팅 서비스에 있어 써치펌은 의미가 없으며 헤드헌터 개인의 역량이 가장 절대적입니다. 써치펌은 단지 헤드헌터가 업무 하는 공간을 제공해 줄 뿐 헤드헌팅 성과는 전적으로 헤드헌터 개인이 만들어 냅니다. 기업체도 오랫동안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해 오면서 써치펌 보다 헤드헌터의 역량이 절대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기업체와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해 주는 이너링크의 O2O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확장될 것입니다' 라고 앞으로의 사업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함께 김대표와 최대표는 기업체와 헤드헌터를 직접 연결하는 O2O서비스는 글로벌 헤드헌팅 시장에도 없는 서비스로서 향 후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너링크는 1월 홈페이지(www.innerlink.co.kr) 오픈과 동시에 BM(Business Model) 특허도 출원 중이며, 외부 투자기관의 투자도 타진하고 있다.